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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대구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안전한 지역 치안 위해 대구시장 등 지역 29개 기관단체장 머리 맞대
2019년 12월 03일 (화) 18:17:50 배전무 편집부장 marsellie@daum.net

대구경찰청은 2일 대구경찰청 무학마루에서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시장 주재로 '대구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는 의장인 권영진 대구시장, 부의장인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송민헌 대구경찰청장 등 지역 내 29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정기회의에서 대구시는 ▶여성폭력예방 및 여성안전 대책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민원공무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대책 등 3개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대구경찰청은 ▶CCTV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추진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 ▶경찰수사 미래 비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근절 등 8개 추진 과제를 발표하는 등 각 기관.단체에서 18개 추진 과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법질서 확립과 준법문화 정착은 선진국 진입의 전제조건이자 성숙한 지방자치의 표지이다. 대구의 범죄 발생이 대폭 줄고 교통사망사고도 크게 감소했다. 이 자리를 빌려 밤낮없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대구경찰과 유관기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특히 안전한 시민, 더 나아가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민.관.경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치안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시청.시의회.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우리 지역의 치안문제에 긴밀히 협력한 결과, 3년 연속 '범죄예방대상' 수상,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7년 연속 전국 최저, 교통사고 사망자 3년 연속 감소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복입은 시민인 대구경찰은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회의에 이어 마련된 2부 행사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들은 실종자 수색 드론팀 운영 시연, 스마트 치안장비 전시, KCSI버스 참관, 과학수사대 견학 등 경찰의 다양한 스마트치안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치안역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참관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은 "대한민국의 치안력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대한민국을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평가한다. 앞으로도 대구경찰의 스마트치안이 계속 발전해 대구를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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