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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히 따뜻하게 정을 나누는 여주남한강로터리클럽
2019년 12월 30일 (월) 11:39:40 김다솜 기자 mikisom@naver.com
   
 

한파의 영향으로 따뜻한 옷을 중무장 해야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 하지만 미처 가리지 못한 얼굴마져 꽁꽁 얼어 몸을 움츠리고 다니게 하는 요즘,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주변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느라 여념이 없다.

추운 겨울에도 굳건한 신념을 갖고 봉사를 하는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청송 이태운 회장의 말에 귀 기울여 본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적인 실천을 장려하는 개별 혹은 집단의 사업 및 전문 직업인들의 범세계적 친목단체로 미국에서 시작해 120년 동안 운영되며 대한민국에 전파됐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3600지구의 14개 클럽 중 하나로 3600은 지역명을 담아 40년간 운영한 순수봉사단체의 수를 의미한다. 특정 후원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모집금액으로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모집금액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이유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속깊은 뜻이 담겨있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53명의 비교적 크게 많지 않은 회원 수를 보유한 클럽임에도 특정 후원을 받지 않고 오로지 회원들의 모집금액으로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다양한 장기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부분에서 이회장의 봉사신념이 엿보여진다.

이회장의 장기프로그램은 초복에 맞춰 지역 관내 어르신들게 닭백숙을 전달하는 행사와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에게 온수매트를 전달하는 봉사가 대표적이다. 온수매트 전달 봉사는 드림스타트에 속한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이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온수매트 싱글 10개와 퀸 10개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이회장은 “사랑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이지만 평범한 아이들과 같은 사랑을 느끼게 하고싶어 하루빨리 전달하려 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따뜻한 닭백숙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 어르신들을 볼 때 마다 먹지 않아도 배부른 포만감이 느껴지고 웃음이 절로 난다며 말을 이었다.
작년에 1,000마리로 시작한 닭백숙 대접행사는 올해 어르신들의 호응에 힘입어 1,200마리로 늘렸다. 이회장은 “봉사를 하다보니 종종 알아보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나눠주곤 한다. 그럴 때 정말 따뜻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욱 신경 쓸 것을 표했다.

   
청송 이태운 회장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나라와 봉사정신 함께 하고 싶어”
이회장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의식을 장려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해외 여러나라의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 1월 중순에는 시와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안전·건강관리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건강관리 솔루션’진행은 시에서 지원해주는 1,400만원과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의 모금액을 합한 3,400만원으로 ‘독거 어르신 안전·건강관리 솔루션’ 시스템장치 1,200개를 도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클럽에 소속된 학생들 중 선발을 통해 유럽 각지로 장기봉사활동 1년을 지원하고 있다. 유럽으로 보내는 학생은 총 9명이며 활동 내용은 로타리클럽 미국 본부에서 지원하는 장려금으로 행해진다. 또 대신고등학교와 인터렉트(고등학교 동아리와 연계해 진행하는 활동)를 진행해 30명 정도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봉사기회를 지원하고 KBS도전골든벨 장학금을 보내기도 하는 등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회장은 향후 국내뿐만 아닌 해외로 뻗어나가 대만 및 여러나라에 봉사정신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대신면에서 운영하다가 2009년 더 많은 회원의 모집을 위해 본사 위치를 오학동으로 이전하며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되내이고자 선조들이 서로를 높여 부르는 방식인 ‘아호’를 붙여서 격식은 물론 가족같은 신념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회장은 “봉사의 이념아래 이웃의 정을 나누고 싶어 하는 속정 깊은 사람들이 모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에 힘쓰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 봉사를 하겠다는 의지가 크며 이사회의 정식인정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회원이 될수 있다. 여주와 더불어 강원도 삼척과 태국에 자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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