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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파주 문산자유시장
2020년 01월 02일 (목) 14:34:15 김다솜 기자 mikisom@naver.com
   
 

문산 자유시장이 지역 주민만 찾던 전통시장에서 관광객 5만 명이 찾는 문화 관광지로 변신했다.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각 시장이 보유한 고유 산업으로 지형적 특성을 개발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이다. 문산 자유시장은 안보 관광을 주제로 남북 접경에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임진각 등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진행됐다.

   
 

아울러 문산 자유시장의 지리적 특성 외에 단순 시장을 넘어서 평화의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문산 자유시장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만원 이상 금액을 사용하면 영수증에 도장을 상인들이 도장을 찍어준다. 도장을 받은 영수증으로 DMZ셔틀 접수처에서 개별 신분증을 가지고 예약을 할 수 있다. 코스는 문산 자유시장에서 출발해 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통일촌을 돌아 문산 시장으로 귀가한다. 낮 12시 30분 프로그램은 문화해설사가 동승해 자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출발 2~3시간 전에 좌석이 매진된다.

한편 문산 자유시장의 또 다른 매력은 203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DMZ 야시장’을 운영했다. 야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주말에 열리며 다양한 먹거리 및 맥주 파티와 버스킹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보였다.

문산자유시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편안한 쇼핑을 돕기 위해 가격 표시제가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식품 원산지는 파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작물로만 만들어 맛은 물론 신선함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문산 자유시장에서는 장단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단콩은 파주의 장단 마을의 지명을 빌려 지은 이름으로 콩 재배에 최적화된 마사토 땅에서 자라 다른 콩에 비해 이소플라본 함량이 50% 정도 높아 품질에 명성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 상인들은 방문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가게마다 만 원단위로 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벽면에는 한국전쟁과 시장의 역사를 담은 벽화와 아케이드 기둥 조명, 비둘기 천장 조명과 점포 간판을 교체해 시각은 물론 편의까지 사로잡고 있다.
경의선 간이역과 철로를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하는 고객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명인 점포 선정, DMZ 난타 동아리 운영, 상인 마케팅 교육과 선진 시장 견학을 통한 시장 자생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문산 자유시장 상인회 김영하 회장은 파주의 관광명소로 떠오르며 점포 매출이 늘어 상인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전했다. 또 문화 관광형 시장이 더욱 발전해 시장을 찾는 손님과 상인 모두 만족도를 높여 행복이 가득한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명절 이벤트에도 재래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찾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다. 재래시장의 방문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도로 시장의 활성화에 총력을 쏟는 문산 자유시장의 열정을 앞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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