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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임실.순창.박희승 예비후보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2일 재심하기로. ..
2020년 03월 09일 (월) 11:51:16 이태곤 기자 letk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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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임실.순창 .박희승 예비후보, 재심 신청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전라북도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희승입니다.

낙후된 고향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시대를 이루겠다는 일념 으로, 지난 4년 간 남원임실순창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며 주민여러분께 다가섰습니다만, 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경선의 과정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저의 진심과 노력이 주민 여러분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경선이 상대 후보를 편들고, 저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지역 언론이 앞장서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투명하지 못한 여론조사 진행과정 등 공정성과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선결과의 재심을 신청하였습니다. 

경선상대 후보인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비정규직 노동자 집단해고를 촉발시킨 장본인이며, 지난해 이른바 ‘가족회사의 일감몰아주기’ 사건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린 문제투성이 후보입니다. 

남원‧임실‧순창 15만 주민은 민심과 괴리된 이러한 경선 결과에 대해 분노하고 있으며, 경선 과정의 불공정성에 대해 강한 의혹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일반시민 여론조사에 권리당원의 중복투표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참관인 없는 깜깜이 경선과 몇 표를 얻었는지도 공개하지 않는 개표가 진행되는 등 민심과 동떨어진 조직선거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표 결과가 발표되기 수 시간 전인 경선투표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상대후보 측의 개표결과가 주민에게 배포되는 등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사례가 속출 하였습니다.  

집권당의 후보자를 뽑는 중차대한 여론조사 진행이 참관인 없이 이뤄지고, 중복투표와 득표현황조차 알려주지 않으며, 사전에 개표결과가 떠돌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재심의 사유는 충분합니다.

저는 지역 민심에 부합하지 않은 후보의 손을 들어 준 이번 당의 경선 과정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경선의 재심과,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된 검증된 업체를 통한 정확하고 공정한 여론조사 진행을 요구합니다.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남원‧임실‧순창 주민들은 2012년과 같이 민주당이 공천한 구태의 인물을 외면하고, 다른 후보를 선택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 박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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