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 시가지 지중화 사업 공사로 인해 하루종일 교통정체로 시달리고 있고 부실한 공사로 운봉주민들 불만이 높다.

운봉 시가지 지중화사업 공사가 운봉농협에서 ~ 운봉초등학교 앞까지 공사를 하고있다. 시행업체는 한국전력공사 에서 진행하고 하고 있다.

굴삭기 등 대형 장비를 동원해 지중화 공사를 시작하면서 차도와 보행로를 파헤쳐 극심한 교통혼잡은 물론 주민들의 통행에 막대한 불편을 주고있어 주민들이 뿔났다.

보행로 파헤치고 부직포 깔아 바람에 날려서 부직포에 걸려서 넘어진 사고가 셋 건이 발생되어 현제 치료를 받고 있다.

건설 시행업체는 안전 미조치로 이런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나이 많은 노약자나 아이들이 부직포에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고로 발생 하고 있다. 관리감독 하는 시에서는 시행업체에게만 미루고 있어 주민들만 피해보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보조기층의 경우 비산먼지발생 억제를 위해 가림막 설치와 함께 살수차로 도로부 분진 억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도로의 임시포장 또한 사고 발생 억제를 위해서 필수요건이다. 그런데 이곳 현장 어느 곳에서도 이 같은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은 안전불감증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한국전력에서 진행하는 시가지 지중화공사의 부실한 공사는 절대 용인할수 없다며.상가와 주택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와 보도블록 공사 후 발생한 문제는 없는지 철저한 준공검사가 이루져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