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체육회(회장 오창숙)는 지난 26일(금) 캔싱턴리조트 대 연회장에서 제21대 임.순.남.국회의원이용호 당선자를 비릇한 민선초대 양심묵체육회회장 과 윤지홍시의장,김영태.손중열.한명숙.노영숙.최형규. 시의원.강용구.이정린 도의원.용성로타리클럽임종명차기회장.공.신.연.전국시민연합남원지부장이태곤.남원시축구연합회박달주회장 등 체육인.지역 각 기관단체장들과 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 여성체육회 정기총회 및 여성체육회 밤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도 남원시 여성체육회 출범후 4년간 제1대 회장직을 수행 하였고.2020년 6월26일 여성체육회 정기총회 에서 재선하여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원들의 축하 댄스 포퍼먼스 시작으로 임원들 4년동안 노고에 감사 감사패전달과 재선하는 오창숙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숙 회장 취임사에서“ 지난4년 간 사고없이 업무 수행을 잘 해낸 것은 남원시 여성체육회 집행부를 비릇한 회원 가족들이 잘 도와줬기 때문 ”이라며 회원 임원들에게 그 공을 돌렸다.

오창숙회장은 “전국이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이때에 남원시 여성체육회 총회 및 여성체육인의 밤을 갖게되어 죄송하다”고 전했다.“어느덧 여성체육회가 시작한지 엇긋제 같은데 4년 이라는 세월이 훌적 지나고 부족한 제가 또 다시 재선하여 한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4년동안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던 한 회기를 보내면서 다시 시작하는 남원시 여성체육인 으로써 지성과미모 또한 건강을 겸비한 여성체육인으로 거듭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