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은 근로능력이 있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다.

The work incentives are aimed at the poor with the ability to work.

그들에 대해 근로의욕을 고취한다.

Inspire them to work.

또한 그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It also gives them real benefits.

이를 통해 그들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The goal is to help them escape poverty.

이 제도는 미국의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This system is the introduction of the American system.

미국의 EITC를 모델로 하였다.

Modeled on the American EITC.

EITC는 Earned Income Tax Credit의 약자이다.

EITC stands for Earned Income Tax Credit.

이 같은 근로장려금의 신청 접수는 보건복지부 소관이 아니다.

The application for such work incentives is not under the responsibility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이는 국세청에서 직접 담당한다.

This is done directly by the IRS.

왜냐하면 근로장려금은 세무제도를 기초로 하기 때문이다.

This is because work incentives are based on the tax system.

즉 근로장려금을 국세청에 신청 접수하면 국세청은 심사를 거친다.

That is, when an application for a work incentive is filed with the IRS, the IRS will go through an examination.

이 심사에서 근로소득을 비롯해 재산보유상태 등을 반영하여 지급하게 된다.

In this screening, the work incentives are paid in reflection of earned income and property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