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제466조는 주주의 회계장부열람권을 규정하고 있다.

Article 466 of the Commercial Act provides for shareholders' right to read accounting books.

발행주식의 총수의 100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가 대상이다.

This applies to shareholders who have stocks equivalent to 3/100 or more of the total number of issued stocks.

해당 주주는 이유를 붙인 서면을 제출해야 한다.

The shareholders are required to submit a document stating their reasons.

그 서면으로 회계의 장부와 서류의 열람 또는 등사를 청구할 수 있다.

In the written form, it may be requested to view or copy the books and documents of accounting.

주주의 청구가 부당하면 회계장부열람은 거부된다.

If the shareholder's request is unfair, the reading of the accounting book is rejected.

부당함의 입증책임은 회사에게 있다.

The responsibility to prove injustice rests with the company.

회사가 주주청구의 부당함을 증명해야 한다.

The company must prove that the shareholder's claim is unfair.

따라서 회사가 부당함을 증명하지 못하면 주주의 청구는 거부될 수 없다.

Therefore, shareholders' claims cannot be rejected unless the company proves un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