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tiya Sen is the first Asian winner of the Nobel Prize in Economics.

아마르티야 센은 아시아인 최초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다.

He attracted attention by creating the Sen Index, a poverty rate index.

그는 빈곤율 지수인 센 지수를 창안해 주목 받았다.

The higher the index, the more severe the poverty of the society.

지수가 높을수록 그 사회의 빈곤상태가 심한 것이 된다.

On the other hand, the lower the index, the lower the poverty state of the society.

반면에 지수가 낮을수록 그 사회의 빈곤상태는 낮은 것이 된다.

This figure is a reorganization of the existing poverty measures.

이 수치는 기존에 있던 빈곤 측정 지수들을 다시 재구성한 식이다.

The poverty rate is a very simple indicator.

빈곤율의 경우 매우 간단한 지표이기는 하다.

However, it does not show how poor the poor are and how the distribution is among them.

하지만 빈곤계층이 얼마나 가난하고 그들 사이에 분포가 어떤지를 보여주지 못한다.

It is the poverty gap that has emerged to solve this problem.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빈곤 갭이다.

However, this also has a limitation in that it cannot show the gap within the poor.

그런데 이 역시 빈곤한 사람들 내부에서의 갭은 보여주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Sen reconstructed the equation.

센은 식을 재구성 하였다.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a kind of comprehensive indicator by utilizing existing indicators.

기존 지표들을 활용하여 일종의 종합지표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