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일(토) 오전 8시에 노암산악회(임종명 회장) 에서 전남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숲길 둘레길 산행을 다녀왔다. 팔영산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 후 산행을 하였다.

고흥 편백치유숲은  몸에좋은 피톤지 덕분에 상쾌하고 잠깐 누워 있어 보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새소리,바람소리,나무가 흔들리는 소리에 흠뻑 젖어 회원 모두가 힐링하고 돌아왔다.

전남 고흥은 정말 한 번쯤 권하고 싶은 남도의 여행지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