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봉사회 회원 11명은 10월 14일 화요일, 사랑해 밥차 급식소를 방문해 “영양가득, dream” 사랑 나눔 무료급식 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1,200여 명에게 직접 닭계장 영양 점심식사를 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사랑봉사회는 무료 급식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 기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탁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소외계층의 식사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해 밥차 최영진 이사장은 참사랑봉사회로부터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은 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실천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참사랑봉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