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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의 사색 (思色) 210
2022년 02월 21일 (월) 12:47:05 최상철 부장 hd-gumdo-ss@hanmail.net
   

 -내 고향 -

 

돌아오지는 않지만

가슴에 남은 여운이

까마득히 행복이

가득 차오른다

 

검정 고무신에 미꾸라지 잡아

해지는 줄 몰랐고

들녘 해 질 무렵 이삭 줍고

산골짜기 진달래 따먹으며

산새와 합창하며 마냥 좋았다

 

어머니의 따뜻한 품이 그리운

향수 눈물에 나의 고향은

파란 하늘에 나의 영혼과

모두가 떠올려지는 오늘 안에

고향이 함께 있어

나는 내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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