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 및 주방 싱크대 교체로 잘 정돈된 주방모습 / 사진=영암군 제공

우리동네 해결사 학산면 복지기동대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주거취약 5가구를 방문해 낡고 파손된 방충망을 교체와 노후 된 싱크대를 교체했다.

방충망이 훼손돼 여름철 모기 때문에 잠들기 힘들었던 홀몸 어르신은 복지기동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가구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30년 가까이 쓰던 낡은 싱크대를 교체 해 주었다. 이에 대상주민은 “너무나도 큰 신세를 졌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여 복지기동대는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정회성 학산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개인적인 일을 미루고 우리 이웃들을 보살피는 복지기동대원들에게 항상 감사 한다.”는 마음을 표하며 “복지기동대가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