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포면문예체육진흥회, 정기총회 개최 / 사진=영암군 제공

도포면문예체육진흥회(회장 양수근, 이하 문체회)는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문체회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2021년 문체회 기금결산 보고를 비롯해 2022년 임원 구성,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2022년 도포면문예체육진흥회장에 양수근 회장의 재신임을 의결하고 이어 하반기에 있을 군 행사 계획에 맞춰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양수근 회장은 “오랜만에 문체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 19 방역완화 조치 시행으로 인해 각종 행사가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원님들과 위원 여러분들이 혼연일체가 돼 도포면 문체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주 도포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도포면 발전을 위해 오늘 총회에 참석해 주신 문체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개최될 각종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위원분들께서 더욱 힘써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