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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구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 |
| - 조직 개편(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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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민선 제4기 출범원년을 맞아 구정업무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주민편의와 사업부서 중심으로 자치구조직을 개편하였다. 내부지원을 위한 행정지원 업무를 2개국에서 1개국(행정지원국)으로 축소하고, 주민지원을 위한 현장 행정 중심의 사업국을 2개국에서 3개국(주민생활지원국, 경제환경국, 도시건설국)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개편안은 2007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총액인건비제 정책방향에 맞추어 별도의 인력증원 없이 현재의 총정원 범위내에서 구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관리 체제로 개편하였다.
개편내용의 주요골자를 살펴보면 기존의 기획경영국을 폐지하고, 경제환경국을 신설하여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 맑고 깨끗한 환경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는 것이다.
또한, 구정의 주요 정책개발과 부서간 정책 조정자 역할을 담당하도록 기획조정실을 부구청장 직속으로 두고, 민선 제4기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평생학습도시조성 사업과 학교 교육지원 업무 등을 전담하기 위해 '평생학습과'를 신설하였다. 세무과는 세무과와 징수과로 분리하였으며, 새로운 행정수요에 따라 정책개발팀과 교육지원팀, 새주소사업팀, 저출산대책팀, 행복나눔센터는 각각 신설하였다.
그 밖에도 감사평가담당관실을 감사실, 행정지원과는 총무과, 지식정보과는 정보통신과, 주민서비스과를 주민복지과, 경제통상지원단을 경제과로 지역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課 명칭을 변경하였다. 기존의 성서지역과 월배지역을 분할하여 같은 업무를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담당했던 체납처분1팀과 2팀을 체납처분팀, 교통지도1팀과 2팀을 교통지도팀, 현장민원해결1팀과 2팀을 현장민원해결팀, 건축지도1팀과 2팀을 건축지도팀으로 각각 하나의 팀으로 통합·관리하도록 하였다.
달서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지난해 7월 1일 시범실시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조직개편에 따른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새로운 조직과 환경에서 900여 전 공직자가 새로운 자세로 마음을 가다듬고 60만 구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 라고 했다.
달서구청은 행정기구설치조례와 정원조례가 구의회에서 의결되어 2007. 3. 20 구청으로 이송됨에 따라 2007. 4월 초순경에 공포시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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