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야권의 괴담선동을 직격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과거 광우병 괴담선동을 주도했던 핵심인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범국민운동본부 정책팀장이었던 민경우씨.
1985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한 뒤 지금은 전북 군산에서 횟집을 운영 중인 함운경씨.

팩트는 전혀 상관없었고 오로지 정권퇴진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었다는 그들의 참회와 고백.
당시 회의때도 광우병에 대해, 팩트에 대해 회의를 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늦게라도 국민기만 과거를 반성하고 국민께 밝혀 다행입니다만, 
여전히 정파이익만을 위한 정부흠집내기 국정방해 괴담선동을 계속하는 자들이 있어 개탄스럽습니다.

광우병 반대 괴담집회를 이끌었던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소속 시민 단체 952개 중 195개 단체는 요즘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 공동행동에서 활동 중. 괴담 꺼리만 생기면 기회다 싶어 이름만 바꿔 뛰쳐나오는 사람들도 그대로.

광우병 괴담으로 인한 국민 피해액은 3조7000억원으로 추산,
사드 전자파 괴담으로 성주참외농가만 수백억원 피해. 
천성산·사패산 터널 괴담 때도 145억 원 손실 발생,
제주 해군기지 건설때도 마찬가지... 
무책임하고 비과학적인 루머, 괴담으로 천문학적 피해와 손실.

그동안 민주당과 괴담세력이 퍼뜨린 주장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들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사드 전자파의 무해함을 수십차례 확인하고도 이를 은폐하고
위험하다며 허위선동구호를 부르짖었던 문재인정권, 민주당 정치인들과 시민 단체 인사들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국민과 국민이 그 피해를 대신 떠안고 비용을 지불할뿐.

어느 정부가 국민이 위험에 처하는데 그냥 있겠습니까?
과학적 분석을 통해 일본의 오염수가 아니라 중국의 오염수라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안전하다고 국민에게 밝히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 과학적, 국제법적 분석을 토대로 어떻게 국민안전을 지킬 것인가, 가장 실효적 방안은 무엇인가 논의하는게 정부의 역할인 것이지. 아무런 과학적·법적 근거도 없이 광우병 시위하듯 민주당 괴담선동하듯 일본에 소리지르고 드러눕는다고 무슨 해결책이 나옵니까?

그런데도 온갖 말도 안 되는 공포괴담정치로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는 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염수 괴담은 선동"이라는 86운동권들의 양심 고백이 오염수 사태의 본질.

선동꾼들이 이런 괴담을 퍼뜨리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반정부 감정을 키워서 정권을 차지하겠다는 흑심, 
괴담선동 최전선에 서서 한자리 얻어보겠다는 사리사욕.
국익과 국민피해는 안중에도 없이 양심을 파는 파렴치한자들.

이런 괴담선동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국민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합니다. 
괴담세력들이 정략과 사리사욕을 위해 더 이상 악질괴담을 만들어 내지 못하도록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만 합니다.

양자퀀텀기술, AI, 챗GPT, 최첨단 2나노 반도체, 우주탐사, UAM, 세계는 지금 최첨단 과학기술 패권을 겨루고 있는데
세계 10위권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미신주술 괴담정치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는 사실이 참담합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정부여당은 철저한 과학적 국제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국민안전을 위한 최선의 대응을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