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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대구동구 뷰티활성화방안모색
2023년 06월 29일 (목) 10:02:57 김형동 기자 hyungdong60@ikoreanews.com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 ) 은 27 일 오후 3 시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 대구동구 여성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성 ! 뷰티산업 대토론회 >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 한때는 대구를 이탈리아의 밀라노 같은 세계적인 패션산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인 ‘ 밀라노프로젝트 ’ 가 진행됐었지만 , 사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했었다 ” 면서 , “ 뷰티산업은 대구의 향후 주요 먹거리이자 여성의 경제활동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대구 동구가 K- 뷰티의 중심으로 나아갈 경쟁력 강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 고 강조했다 .

이날 대구 동구 주민을 비롯하여 100 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운 토론회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 최승재 국회의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

이번 토론회는 지난 1 월 『 첨단의료지구 조성 』 과 2 월 『 생활에너지 다양화 』 , 3 월 『 도시근교 스마트농업 』 , 4 월 『 대구 동구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 토론회 』 , 5 월 『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생태관광벨트 대토론회 』 에 이어 여섯 번째로 조명희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다 .

오늘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이청순 마리끌레르 패션에디터 ( 숙명여대 의류학과 겸임교수 ) 는 “ 젤리처럼 탱글탱글 오묘하게 반짝거리는 ” 이라는 내용으로 토론을 이끌며 대구는 밀라노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명실상부 섬유와 패션의 도시라고 밝혔다 . 이 에디터는 “ 대구 이시아폴리스에 해외 유명 패션스쿨을 유치한다면 패션도시 대구라는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윤재현 대구올포스킨 피부과 부원장 ( 구미대 의료뷰티학과 겸임교수 ) 은 “ 대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탈모 치료 병원이 있는 곳이고 대구 의료진의 탈모수술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 ” 이라며 “ 탈모 치료와 이미용 등 뷰티 산업을 접목한다면 대구 지역특화 산업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김지은 대한미용사회 대구동구지회 부회장 ( 경일대 뷰티학과 겸임교수 ) 은 주제발표에서 “ 대구지역 미용대학과 미용고등학교를 졸업 한 미용전문가들이 대구가 아닌 서울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 며 “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에서 양성된 뷰티전문가 이탈하지 않고 대구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 고 밝혔다 .

조동훈 대구테크노파크 한방뷰티센터장은 “ 코로나 19 를 거치면서 뷰티산업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 며 “ 의료도시 대구가 뷰티산업과 연계한다면 대구는 명실상부 뷰티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유신애 국제미용건강신문사 회장 ( 대구카톨릭대 겸임교수 ) 은 “ 대구지역 유망 뷰티산업을 발굴 및 육성해서 해외 수출을 통한 K- 뷰티 활성화 및 해외 유통망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김우정 매일신문 기자는 ” 기존의 여러 산업이 시대변화에 따라 흥망을 달리하지만 뷰티산업은 기계나 기술이 대체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으므로 언제나 각광받는 산업 “ 이라며 ” 초장기 트렌드인 고령화와 뷰티산업에 집중해야 한다 “ 고 밝혔다 .

한편 조 의원은 지난 30 여 년 동안 대구지역에서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 월 ‘ 대구동구발전연구원 ’ 을 개원했다 . 이어 ,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 보건 · 의료 · 환경 · 복지 · 예술 · 문화 · 경제 · 교육 · 여성 · 청년 ’ 등 10 개 분야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

조명희 국회의원은 “ 매월 대구 동구 지역민의 민생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 며 “ 앞으로도 매월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토론회를 열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 “ 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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