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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이 알맹이만으로 시민을 만나는 사회적경제 마켓… 19일 알맹상점 리스테이션에서 ‘마포Re 노을장’ 개최
2023년 09월 11일 (월) 21:56:13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마포Re 노을장’ 포스터
‘마포Re 노을장’ 포스터

알맹상점 리스테이션(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4층 옥상정원)에서 9월 16일(토) 오후 4시 서울 마포구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기후정의를 주제로 한 사회적경제 마켓 ‘마포Re 노을장’을 개최한다.

마포구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작년부터 공동사업을 통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생활재를 개발, 유통하는 등 사회적경제 방식의 기후정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포리’는 나부터 시작하는 자원순환, 마을과 리사이클(Recycle)의 의미를 담은 마포구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다. 이런 취지에 맞춰 ‘마포Re 노을장’은 쓰레기 없는 제로웨이스트 마켓으로 운영된다.

‘마포Re 같이가게’는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도시 속의 생활을 돌보는 식물 입양, 토종 쌀을 활용한 먹거리, 짜투리 천 리사이클링 제품 판매 외에도 돌봄, 문화예술 등 생활에 밀착된 서비스의 안내를 함께 진행한다. 제로웨이스트 마켓답게 모든 제품은 포장재 없는 판매를 기본으로 하며, 재생 포장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누구나 여는 쪽구름 가게’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멀쩡한 물건들이 다시 쓸모를 찾게 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으로, 시민들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난 버려지고 남은 것들로 만들어진 공예품, 원단 폐기물, 천, 실로 만드는 리사이클링 페브릭 작품 등을 판매한다.

‘놀이하는 노을 놀이장’은 마포의 문화예술 사회적기업들이 준비한 시민참여형 워크숍으로, 마포Re 노을장에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에서 지구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바라는 마음을 몸으로 표현한다. 먼저 사회적협동조합 살판이 풍물 길놀이로 도시 한복판에서 하늘과 사람이 만나는 길을 연다. 다음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이 자연의 언어를 몸으로 표현하는 훌라를 춘다. 발달장애청년허브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이웃과 함께 놀고 활동하게끔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마음과 몸을 살피는 커뮤니티 요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포Re 노을장’의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찾아오는 방법 등은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박영민 센터장은 “마포Re 노을장은 마포구 사회적기업의 생태적 가치를 담아낸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후위기를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금 같은 때일수록 지구와 사람의 공생을 바라며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활동은 여러분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하늘과 맞닿아 사방이 아름다운 알맹상점 리스테이션처럼 지구와 이웃의 건강을 중심에 둔 아름다운 사람들을 이번 기회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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