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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희 시인, 동시집 ‘장난감 주차타워’ 펴내
2023년 10월 13일 (금) 16:21:27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주명희 동시집 ‘장난감 주차타워’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60페이지, 정가 1만2000원
주명희 동시집 ‘장난감 주차타워’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60페이지, 정가 1만2000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2011년 월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주명희 시인이 동시집이자 세 번째 저서인 ‘장난감 주차타워’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시집은 손자를 돌보며 틈틈이 쓴 동시집으로, 주명희 시인은 ‘자서’를 통해 “손자의 맑은 얼굴과 웃는 모습 아빠를 찾고 엄마를 알아보는 시기에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안쓰러웠지만, 또래 친구들과 놀이하는 사진을 딸에게 카톡으로 받아 보는 순간 손자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것으로도 흐뭇하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며 “누구나 하나쯤 간직하고 보관하고픈 추억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은 가을날에 출간하는 동시집을 손자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발간 소감을 피력했다.

김종상 아동문학가는 ‘서문’을 통해 “동시를 빚는 주명희 선생은 천성이 고와서 시가 하나같이 정이 넘치는 사랑의 노래이기에 읽는 사람에게 큰 기쁨을 준다. 그 기쁨은 모두를 위한 사랑이고 행복이며 향을 쌌던 종이 같은 것”이라며 “주명희 선생님의 동시는 주제도 좋지만, 시가 짧고 선명하며, 재미가 있고 사랑이 넘치는 데다가 아기들의 생활 세계를 잘 파악하므로 가장 동시다운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라고 평했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작품해설’에서 “이 시집은 손자의 육아일기 같은 시집이다. 주명희 시인의 동시는 투정 부리거나 요구하지 않으며 애써 억지로 어린이의 마음을 꾸며내지 않는다. 애써 ‘예쁘다, 곱다, 아름답다’ 등의 예쁜 시어로 꾸미지 않는다. 애써 ‘깡충깡충, 딸랑딸랑, 하늘하늘’ 같은 어린이 의성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주명희 시인은 손자의 노는 모습, 먹는 모습, 잠자는 모습, 옷의 모양 등을 관찰해 최소한의 시어를 사용해 경제적으로 생산한다”고 평한다.

주명희 시인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 강서문인협회 회원, 문학공원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04년 강서구청 어깨동무 문예작품공모전 장려상, 2007년 금천뉴스 제2회 신춘문예 가작, 2015년 강서구 까치뉴스 올해의 기자상, 2018년 방화동 글벗누리작은도서관 우수상, 2018년 제38회 강서구민독서경진대회 최우수상, 2020년 강서문학상 본상, 2021년 통일문인협회 신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시집 ‘가치산을 오르며’, 동시집 ‘꽃이 나를 보고 웃어요’, ‘장난감 주차타워’와 동인지 ‘그래도 눈물난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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