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 사진제공=재능대학교

재능대학교는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이남식 총장이 인재경영 부문 대상과 함께 취창업 우수대학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창출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실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해 제2의 혁신과 도약을 추진 중이다. ‘인텔 AI교육과정’을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학과에 접목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인턴십 수료생을 매학기 배출하고 있는데, 이는 혁신교육과 취창업을 효율적으로 접목시킨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모그룹인 재능교육 그룹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대학에 접목시켜서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콘텐츠 개발로 사회 전반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