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문통닭 브랜드 콘서트 홍보물. 수원을 넘어 전국으로 ’K-통닭 패밀리 레스토랑’의 창업 주인공을 캐스팅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남문통닭이 1월 18일 수원시 권선구의 복합외식문화공간 남문통닭 새빛권선점에서 ‘2024년 제1회 남문통닭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문통닭은 ‘치킨=배달 음식 또는 야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이색적인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외식문화 브랜드다.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버스킹 문화, 대한민국 팔도 고유의 맛을 살린 이색 메뉴, 하루 5시간 집중 운영을 통한 점주 워라벨 향상, 투명 물류 거래와 인테리어 노마진 정책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창업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남문통닭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다. 브랜드 비전과 사업 방향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 남문통닭만의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전략과 창업 성공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치킨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버스킹, 유튜브, 소셜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외식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을 넘어서 전국에서 사랑받는 ‘K-통닭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버스킹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토크쇼, 남문통닭의 대표 메뉴인 ‘수원왕갈비통닭’부터 창의적이고 독특한 메뉴까지 시식할 수 있는 자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는 “이번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국내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의 가치를 보여주고, 전국을 넘어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남문통닭과 함께 K-통닭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창업 주인공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통닭은 현재 수원시의 중심인 수원 본점, 영통점, 새빛권선점, 광교점 등에 다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경인서부지사, 전라제주지사를 두고 전국적으로 가맹점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가속하기 위해 지사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