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란? -

네이버 지식 Q&A에 검색에서 중학교 1년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학교란 무엇이가? 질문에 [학교란 나의 목숨이다. 왜냐하면 학교는 나를 도와주고 기쁘게 한다.] 답을 합니다.

그만큼 학교는 필수적으로 운명과 같이 함께 해야 된다는 뜻을 좋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감옥이다. 경쟁자의 산물이다. 등 비관적인 의견도 외면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을 교육지욕에서 해방시키고 싶다며 해외로 이민까지 가는 안타까운 학부형의 눈물 어린 인터뷰를 보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혁신 학교, 대안 학교. 홈스쿨링 등 여러 가지 형태의 교육 방법을 선택하는데 대안 학교의 예를 들어 보면 생태와 관련해서 12년제에 영어, 수학만 배우고 다른 과목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진행하는 수업으로 자유롭게 선택된 학교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홈스쿨링의 경우에는 수행평가나 기말시험이 없고 자유로이 선택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데 본인의 재능과 과목을 관심에 집중할 수 있는 이점도 있으나 정규 학년 인증 제도로써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기본적인 문제의 시험으로 검정고시를 볼 수도 있다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 현실은 순위를 정하고 경쟁하다 보니 명문대 입시를 향한 학원 뺑뺑이가 학생 수의 절반을 넘고 있다 합니다.

우수한 성적이 장래에 직업으로 선택받는 시대에 우리는 매우 바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즉 인간적인 면모와 진실 된 공교육이 메말라 간다는 겁니다.

학교는 학교만의 특 장점이 존재합니다. 지금은 많은 연구와 프로젝트 개발로 자기 주도형 학습과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있고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토로하며 또래 문화의 소통으로 감동과 지식을 함양시켜 능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며 즐거움을 안겨주는 배움의 공동체로서 미래 교육의 본질을 잘 살려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발전과 희망은 서로의 믿음이 주는 결과인 것을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