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1879 멤버십 비즈니스 교류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1879 멤버십 비즈니스 교류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2일 경기 광주시 삼동 뉴서울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계각층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채원 KLPGA 프로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해 개최한 본 대회는 1879 멤버십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회원간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VIP 고객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최대한 올빌 대표가 76타로 첫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으며,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캐디백을 비롯해 보스턴백, 와인, 폴리페놀 등 시상품을 푸짐하게 증정해 라운딩의 재미를 더했다.

1879MG는 참가자들이 특별회원제로 운영되는 명문 골프장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특히 큰 만족을 느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민지 1879MG 대표는 “1879 멤버십은 회원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고 회원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매달 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골프대회뿐만 아니라 와인 파티, 특강 및 포럼, 해외 투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26일(금) 뉴서울CC에서 제2회 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