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퍼튜니티 중국 워킹 산둥' 세계 최초 ‘히알루론산' 주제 박물관 탐방. 사진제공=중국 산동망

'오퍼튜니티 중국 워킹 산둥' 취재진은 히알루론산과 이 작은 물질이 가지는 산업의 깊이를 탐구하기 위해 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를 방문했다.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는 2000년에 설립됐으며 세계 최대의 히알루론산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 기업이며 히알루론산 산업화 수준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테크놀로지 전체 산업 계열의 플랫폼형 기업으로서, 회사의 업무는 현재 바이오활성물 원료, 의료 단말기 제품, 소비 단말기 제품(기능성 피부관리 제품과 기능성 식품)을 포괄한다.

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 단지 내 위치한 히알루론산박물관은 '히알루론산'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박물관이며, 히알루론산 산업의 발전 경로와 성과를 보여주는 유일한 박물관으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생산 시범 공장과 공동으로 산업 관광 시범 공장을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 박물관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매우 중요한 물질인 히알루론산에 대해 알고, 관련 지식과 오늘날 중국 산업의 발전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립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의 효소 절단 기술은 중국,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및 기타 지역에서 발명 특허를 획득했으며, 2019년 '제21회 중국 특허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