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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출 활성화 방안, 2008대입제도 추진 현황 대통령 보고 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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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출 유학”을 “유치 유학”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숙사, 영어강좌 확대 등 유학생 유치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 외국인 교원 확충, 대학 국제화 지수 개발로 국내 대학 국제화를 지원한다.
▣ 2008 대입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전력한다.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3월 21일(수). 청와대에서 재경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장ㆍ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수출 활성화방안, 2008 대입전형 추진현황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 교육수출 활성화 방안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경제성장 및 수출 전략으로 세계 각국이 교육과 지식의 활용을 통한 자원외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선도국가로서의 역할에 맞는 노력과 전략을 구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재, 파키스탄, 콜롬비아 등 우리 교육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벤치마킹 수요가 급증하는 등 교육에서의 국제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여러 나라의 요구에 맞춘 전략적 교육수출 콘텐츠를 개발하고,
○ 이를 교육원조와 유기적으로 연계할 경우 교육분야의 수출 잠재력은 매우 밝다고 보고, 또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을 위해서도 이번 교육수출 활성화방안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2008학년도 대입전형 추진 현황
또한, 3.21(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을 분석한 결과,
○ 4년제 모집인원의 50.2%를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고,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대학은 5.9%에 불과해 학생부 반영비중이 강화되었으며, 전형도 다양화 되는 등 큰 틀에서 2008 대입제도의 방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 앞으로,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을 제고하고, 수능시험과 학교 교육과정의 연계 강화와 논술교육 내실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2008 대입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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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121212@dau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