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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 추석맞이 알뜰시장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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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 ~ 20일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총회장 조영둘)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추석맞이 알뜰시장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센터 1층 로비 및 마당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각종 제수용품, 건어물, 과일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미싱퀼트 가방 등 50여 종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행사를 통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21년간 알뜰시장을 개최하여 총 829세대, 9천7백8십6만 8천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는 33개 단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호스피스 환자 돌보기 및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연간 1천여 회 이상, 연인원 3천700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주변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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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