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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정신건강 강연회 개최 |
| - 4월 4일 10시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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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구지부학회와 4월 4일 오전 10시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학회 회원 및 정신보건시설 관계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스트레스, 불안 그리고 중독」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구시에서 시민들에게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정신장애우들의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1997년부터 매년 4월 4일을"정신건강의 날"로 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해마다 많은 시민의 참여와 정신의료기관을 비롯하여 각 구·군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 유관단체, 정신보건기관협의회(사회복귀시설, 알코올상담센터)등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정신장애우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그들의 재활과 사회복귀 의지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스트레스와 불안·중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월 한 달간 40여 각 기관·단체별로 50여종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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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a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