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암군 희망복지지원단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 |
| 지역 사회단체, 개인 등 성금 및 김치 등 후원... 경로당415개소, 어려운 가구 54세대 난방비, 지원 |
|
|
|
|
영암군(군수 김일태) 희망복지지원단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동절기 위기가구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추운겨울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례관리대상자 54세대에 난방을 위한 전기매트, 이불 등 생활용품 지원을 시작으로, 위기가구에 의료비, 생계비, 전기요금, 교육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등 정부지원 사업을 통한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에너지 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후원단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아동가정 25세대에 생활비 지원, 전기요금을 내지 못하는 위기세대에 긴급전기요금 지원, 지역아동센터에 난방유, 경로당 415개소에 1억9천만 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다.
특히, 지역 내 기업, 기관, 단체, 개인 등이 참여한 후원금기탁에 힘입어 관내 위기가구와 독거노인 총800여 가구에 2억2천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자원봉사단체 및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는 김장김치를 후원해 1,000여 세대에 전달하는 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은“동절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오는 2월 28일까지 연장해, 겨울철 위기가구에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
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