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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김승희 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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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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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28일자로 김승희(53)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승희 신임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월출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고, 특히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국립공원 관리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전라남도 구례 출신인 김승희 소장은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연을 맺은 후 지리산남부, 한려해상 관리과장등을 거쳐 최근에는 공단본부 공원구역타당성조사 팀장, 생태복원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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