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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암왕인문화축제 ’본격 가동 |
| 축제는 "함께 즐기고, 긴 여운이 남는 것!" 준비에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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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2013 영암왕인문화축제’성공을 위해 차별화 및 새로운 컨셉의 프로그램개발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위원장(김한남 영암문화원장) 및 부위원장(김영환 영암군체육회상임부회장)을 선임한 가운데 그 어느 때 보다 금년 왕인문화축제를 내실 있게 이끌어 가기로 했다.
김일태 군수는"금년에는 더욱 새로운 컨셉과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하고, 함께 즐기고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영암문화원 김한남원장은"우리군민의 애정과 관심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왕인문화축제가 경쟁력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위원 중 10명을 축제기획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4일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 소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3 영암왕인문화축제는"왕인의 빛, 문화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기찬 영암에서 힐링! Healing!"이란 슬로건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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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