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장흥군, '농수축산물' 서울 및 수도권 특판 행사 돌입,...서대문구, 관악구, 동작구 3개소에 직거래장터 개설 |
| 표고버섯, 한우, 육포, 무산김, 매생이 등 설 선물 판매 |
|
|
|
|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특수를 겨냥해 지역 특산물의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
|
| 서울 및 수도권에 한파와 폭설이 쏟아진 오늘부터 전남장흥군의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오늘7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열린다. 시중보다 10~30%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이곳 직판장에는 신선한 설 성수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
이를 위해 5일과 6일 양일은 금번 자매결연을 체결한 서대문구청의 광장에서 특판 행사를 갖게되며, 6일과 7일은 관악구청 광장 및 동작구 송학대 근린공원에서“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정남진 장흥의 청정 농수축산물과 건강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자 표고버섯, 한우, 육포, 무산김, 매생이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업체의 100여종 특산품을 판매한다.
또한, 수도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구매 성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무료 시식회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지역 농․수․축 특산물을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판매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간 자율적인 직거래 지원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
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