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농어촌공사, 2030세대에 농촌의 미래 맡긴다. |
| 농지매매, 장기임대, 임대수탁, 농지매입비축, 등 지원해 "젊은 농촌, 농업 활성화 이끈다.!!!" |
|
|
|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지난 6일, 2030세대 초청 ‘2013년도 농지은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
| 전국의 농업인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 가고 있다. 때문에 영농현장은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2030세대 영농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폭을 내놓고 있다. |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농어촌공사는 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030세대 희망자들에게 농지매매사업, 장기임대차사업, 임대수탁사업, 농지매입비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논, 밭, 과수원 구분 없이 재배작목, 지역 등 신청 내용을 고려해 적합한 농지를 물색․지원하고 있다. 농지매매지원은 호당 5ha까지 희망면적지원과 함께 선정 후 5년간 지원한다. 농지매매 지원자금은 평당 최고 3만원(평방미터당 9,075원)을 연리 2%의 이자로 30년간 균등분할 상환케 하고 있다.
장기임대차사업은, 농지소유자와 상호 협의된 가격으로 임대료 전액을 소유자에게 한꺼번에 지원한다. 임대기간은 5년부터 10년이다. 임차인은 매년 임대료를 상환 약정 일에 임대료 원금만 납부하면 된다.
임대수탁사업은, 지역관행임차료 수준에서 공사와 소유자ㆍ임차인이 협의해 임차료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소유자는 위탁면적에 따라 연 8~12%의 수수료를 부담하면 된다. 임대기간은 5년 이상이다.
농지매입비축 사업은, 고령 은퇴 농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해 전업농에 5년 단위로 임대한다. 임대료는 해당 지역 농지의 임대료 수준을 고려해 임차인과 합의 결정된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에서는 2030세대 전업농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사업신청의 궁금한 사항은 해남지사 농지은행팀(☎ 061-530-1511)에서 상세하고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해남지사는 지난해 2012~2013년도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030세대 신청자들 중 적합 대상자 44명을 선정했다.
|
|
|
|
|
|
|
|
|
|
|
|
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