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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태 영암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설, 12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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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김일태)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5일 관내 정우요양원을 비롯한 12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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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태 영암군수(우측,4번)는 지난 5일 관내 정우요양원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설을 보낼 수 있게 필요한 생필품 및 고기 등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
김일태 영암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건강과 안부를 살핀데 이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아이들에게는 씩씩하고 훌륭한 나라의 동량이 되어 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군민애(愛)를 보여 주었다. 이어 필요한 생활용품과 쇠고기 등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명절 때가 되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과 아이들이 소외받고 외로워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더 나은 생활조건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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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