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뒤편 한강 둔치에 위치한 국내 최초 정통마리나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의 마리나 센터는 한 달 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15일부터 정상 운영을 가동할 방침이다.
오픈일에 맞추어 야외 데크와 주변에 정박된 요트 풍경과 함께 이국적인 지중해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1F 까페브리즈(Café Breeze)에서는 샐러드 바를 런칭한다.
특히 디너 시간대에는 토시살 스테이크는 무한 제공하며, 자숙 새우, 소고기 우동 볶음, 까르보나라 떡볶이, 웰도프 샐러드와 치즈케익이 추가 된다. 기존 단일 품목의 경우, 폭립 및 스테이크 주문 시 메뉴당 1인 샐러드 바 이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샐러드 바 이용시 기존 파스타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식 일식요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3F 레스토랑 마리나:루(Marina:Ru)는 기존 2,4층과 함께 연회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한 연회수요에 힘입어 마리나:루 업장 특유의 현대적이며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를 살려 돌잔치·가족연 등의 친목 모임 및 소규모 기업 미팅 등의 연회행사 공간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한강의 수려한 경관과 차별화된 하우스 예식 및 연회,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마리나 센터는 카페부터 연회장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 외관은 요트의 돛이 바람을 받아 팽팽하게 부풀은 모습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촬영 명소로도 각광 받고 있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요트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오픈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봄 시즌을 맞이하여 컨벤션·웨딩·돌잔치 등의 보다 활발한 종합관광레저시설로서의 영업 인프라를 추진할 계획이다.
레스토랑 까페브리즈 예약문의 02-3780-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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