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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빛고을 광주의 빛 되다’ |
| - 6~7일 말씀대성회 성료, 다양한 교단∙종교인∙외국인참여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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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시온교회는 지난 6~7일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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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온교회에 신천지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든 신앙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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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말씀대성회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비롯한 전국 60여 교회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신천지 말씀을 듣기 위해 외국인 목회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등 목회자와 수많은 신앙인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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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을 듣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목회자들이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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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을 포함해 기독교 대표 장로교, 감리교, 하나님의 교회, 몰몬교, 여호와 증인, 천주교 등 다양한 교단과 종교인들이 참석, 현재 목회활동 중인 목사에서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찾아와 신천지 말씀을 듣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6일 ‘마24장의 교회종말 사건과 주 재림’, ‘두 가지 씨-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와 추수’, 7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계시록의 전장 실상 증거’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만희 총회장도 직접 강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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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이만희 총회장이 ‘두 가지 씨-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와 추수’를 주제로 6일 저녁7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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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교회를 개척한 김 모(47) 목사는 "이만희 총회장의 매우 힘있는 말씀을 듣고보니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빈 그릇이라는 걸 깨달았다. 목사로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고 신천지의 계시말씀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목회를 하면서 지금까지 성경의 뜻도 모른채 문자적으로만 가르쳤다. 목사들이 회개하고 이 말씀 앞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앙을 포기한지 오래된 직장인 임 모(32) 씨는 "진리를 찾기 위해 각 교단을 찾아다녔지만 답을 얻지 못해 답답했다. 사람들이 이단이라 하든 삼단이라 하든 상관없이 여기에 진리가 있다면 오겠다. 말씀을 더 공부해서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 말씀을 듣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목회자들은 한국에 머물며 신천지의 말씀을 공부하고 이를 자신들의 나라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관계자는 “정말 전무후무한 일이다. 신천지 총회장님은 이단의 교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대언의 사자이다. 많은 목자들이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핍박하지만 하나님은 용서했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구원받는 신앙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접하고 이에 대한 후속 교육을 원하는 희망자는 전국의 신천지 교회를 통해 상세한 성경 실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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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rma199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