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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3년 문화재 국비예산 전국최다 확보
- 문화재 보수정비 국비499억 전국20.6% 추경 100억 추가 확보
2013년 06월 04일 (화) 15:49:06 변철환 보도위원 byun-0320@hanmail.net
경상북도는 2013년도 문화재보수 정비 국비보조사업 추진에 따른 국비 499억 원(전국 20.6%) 확보하여 지난해 400억 원에 이어 전국 최다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도는 문화재청 국고보조(문화재 정비) 추경에서 경주 역사문화도시사업으로 추진 중인 황룡사 복원(대선공약)에 국비 총 27억원을 포함하여 국비예산 총 100억 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서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선공약사업으로 선정된 황룡사 복원 사업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경북도는 금년에도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보수지원을 통하여 문화유산의 가치증대와 보존활용의 고품격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보다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서 지역 내 일자리창출 및 주민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금년도 문화재의 보존 가치증대와 보존 활용을 위하여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등에 1,120억 원(국비 및 지방비)을 지원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의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 정비 866억 원, 문화재 사전예방 관리사업(재난방재시스템 및 문화재 돌봄 사업 등)에 65억 원, 세계문화유산 보존관리와 활용홍보 등을 위하여 104억 원, 무형문화재 보유자(단체) 보호육성 등 9억 원, 문경사기장․자수장 전수교육관을 건립에 5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문화재 보존 현상변경처리기준 마련을 위해 27억 원으로 각종 건설공사로 인한 문화재와 주변 경관의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신정부 대선공약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황룡사 복원사업은 기본계획(타당성검토 등) 수립과 기초연구를 지난해까지 마무리했으며 담장 및 중문 등에 대한 심화연구를 진행 중에 있고 내년 6월까지 설계 및 모형제작(1/10제작 중)을 완료 할 계획이다.

또한 황룡사 연구센터(총150억 원, 금년54억 원/지상2층 한옥지붕)는 문화재청의 설계승인 을 거쳐 연구센터 건물 공사를 다음 달 중 착공할 예정으로 복원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상북도 문화재과장 이성규는 문화재가 가장 많고 예산이 많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조상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후세에 길이 물려 주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활용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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