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커스틴 던스트가 2007년 5월 1일(화)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감독: 샘 레이미/주연: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를 통해 다시 한번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로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며 동경의 대상으로 떠오른 커스틴 던스트는 <스파이더맨> 1, 2편에 이어 3편에도 출연하며 스파이더맨의 영원한 사랑인 ‘메리제인 왓슨’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그녀는 이번 <스파이더맨 3>에 등장하는 의상들을 통해 ‘커스틴 던스트 룩’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올 봄 패션 유행을 선도할 것이다.
그녀만의 매력으로 스파이더맨을 사로잡는다!
메리제인은 전편에 이어 주인공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와 사랑을 키워가지만 그들의 애정 전선에 어려움이 닥친다. 스파이더맨이 목숨을 구해준 ‘그웬 스테이시(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라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스파이더맨의 일편단심이 흔들리는 것. 또한 피터와 메리 제인의 절친한 친구인 해리의 방해공작도 평탄했던 그들의 러브라인에 위협을 가한다. 그러나 커스틴 던스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솔직하고 소탈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스파이더맨을 사로잡아 그의 영원한 연인은 자신임을 과시한다.
올 봄 유행 예감! 커스틴 던스트 룩!
입는 옷마다 유행을 선도하는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답게 그녀의 영화 속 의상도 눈길을 끈다. 브로드웨이의 한 극장에서 길게 늘어뜨린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입고 노래하는 청초하고 섹시한 그녀의 모습은 전세계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뉴요커답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하면서도 멋이 사는 스타일리쉬한 의상들이 영화 속 곳곳에 등장해 대한민국 여성들 사이에 커스틴 던스트 룩이 다시 한번 큰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억 달러라는 할리우드 사상 초유의 제작비로 다시 돌아온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는 1편과 2편 그리고 동시기 개봉하는 블록버스터들을 능가할 사실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과 CG, 그리고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2007년 5월 초,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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