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제 럭비국가대표팀이 강진군 럭비전용구장을 찾아 경기력향상을 위한 전술과 체력 보강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1일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중앙 녹색 자켓)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럭비전용구장을 찾아 이들으 격려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자 않을 것을 약속해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7인제 럭비국가대표팀이 강진군 럭비 전용구장을 찾아 하계 전지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며 우승을 향한 담금질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강진원 강진군수가 훈련장을 찾아“우리나라 럭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강진군에서 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표 팀의 전력보강은 물론 차질 없는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행 국가대표팀 감독은“강진군은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스포츠마케팅을 위한 강진군의 열정과 군민들의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좋은 훈련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선수단을 환대해준 강진군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지난 20일부터 강진군 럭비전용구장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7인제 럭비국가대표팀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2013년 난징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오는 7월 3일까지 전략 및 체력강화 등 팀 파워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20세 이하 7인제 청소년대표팀이 강진 럭비전용구장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줄 이어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들이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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