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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솔로 탈출을 위한 기발한 속옷 선물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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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의 꽃피는 4월이 왔다. 여의도에서는 벚꽃축제가 한창이고 놀이공원에서는 온통 꽃 페스티벌인데, 거리로 쏟아져 나온 커플들 사이에서 솔로들은 더욱 외로움에 치를 떤다. 게다가 블랙데이라는 날은 또 뭔지.
솔로들이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는 4월,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은 솔로들의 마음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솔로 탈출을 기원하며 짝사랑하는 사람과 커플 성공을 기원하는 기발한 속옷 제품을 제안한다.
감각내의 브랜드 보디가드는 솔로들을 위한 ‘내 안에 슈퍼맨’팬티를 선보였다. 지퍼를 반쯤 내린 바지 속에는 슈퍼맨의 유니폼이 선명히 드러난다. 마치 금방이라도 슈퍼맨으로 변신하여 하늘로 날아오르기라도 할 것처럼 패턴의 느낌이 생생하다.
재미있는 디자인이 마치 내가 슈퍼맨이 된 듯한 자신감을 심리적으로 불어넣어 주며,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소재가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고 있어 옷 맵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 캐릭터 속옷은 남성과 여성을 위한 커플 속옷으로 출시되어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센스있는 선물로 칭찬도 받으면서, 남몰래 커플 속옷으로 입고 커플 성공을 기원해보자. 가격 여성팬티 12,000원, 남성팬티 13,000원.
스타일리시 패션 란제리 섹시쿠키도 솔로들을 위한 ‘큐피트의 화살’을 선보였다. 누군가로 향한 큐피트의 화살은 솔로들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 줄 것 만 같다.
브래지어는 섹시쿠키 특유의 컵을 감싼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해 볼륨감을 높여줬고, 앙증맞은 큐피트의 패턴으로 섹시함과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팬티는 고급망사레이스의 장식이 돋보인다. ‘큐피트의 화살’은 남성 삼각팬티와 드로우즈로도 연동되고 있어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여성브래지어 33,000원, 여성팬티 12,000원
봄바람 속 외로움에 우울해하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솔로탈출을 위한 행동에 옮겨보자. 내 안에 슈퍼맨도 키워보고 큐피트 화살도 날려본다면 커플로 탄생하는 것은 먼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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