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기공식이 18일 오후 2시 다사읍 세천리 토지구획정리사업장내에서 달성군수, 지역주민, 조합원 및 사업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부지면적 132,600평, 사업비는 400여억원이며 한라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추진하여 2008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달성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조합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뜻과 지혜를 모아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