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아픔도 고통도 표현하지 않는 가을이 주는 단풍 선물에 소중한 시간또 하나의 추억을 추억을 사진에 담는다.

자녀들은 꿈을 먹고 자란다는데 그 옆을 지키는 엄마와 딸의 소중한 시간을 사진에 담는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지부장 이우람)가 지난 12일 동대문구청 근방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으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더 이상의 분쟁과

코로나 19로 볼거리가 있어도 나가지 못해 우울한 1년7개월..인처시청 광장에 국화의 화려한 가울 향연이 펼쳐졌다.오는 이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가을 향연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오전 산책길에 전깃줄 옆 하늘에서 해 처럼 보이는 모습이 궁금하다고 보내주신 대장동 거주하시는 김홍자 님의 사진 한장을 올려 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서구 화개초등학교에 마련된 금호2동 제1투표소에서 부인 신영옥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서 화정면까지 17km를 잇는 국도 77호선 화양~적금 도로의 차량 통행이 2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6일 밝혔다.국도 77호선 ‘화양-적금’ 도로건설공사는 여수 지역 4개 섬(조발도·둔병도·낭도·적금도)을 5개

파스텔톤의 깃털이 우아한 동박새가 10일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에서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 동백꽃 사이를 꽃 속의 꿀을 빨며 달콤한 아침을 즐기고 있다.

전통 원림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된 전남 강진군 성전면 백운동 별서정원이 눈에 묻혀 선비들의 은거문화와 어울리는 경치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천시에서 주최하고, 이천예총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설봉산별빛축제가 오는 8월 25일(토) 장호원 특설무대에서 8시에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 태풍 솔릭으로 인해 아쉽게도 취소되었다

때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일 천혜의 청정바다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칠량면 강진만(灣)에 겨울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 500여 마리가 벌써부터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인천 영흥도의 용담 낚시터에서 곰두리 봉사회 인천지부 주최로 '제9회 인천광역시장배 장애인 낚시대회'가 펼쳐졌다.이날 봉사는 사랑의 짜장 차에서 약 300여 명에게 짜장 봉사를 베풀어주었다

장흥군 부산면과 유치면에 걸쳐 위치한 장흥댐

12일 오후 비 소식에 전남 강진군 작천면 야동마을 자그마한 밭에서 서둘러 생강을 심고 있는 두 분의 할머니

봄 햇살이 따사로운 오늘21일, 장흥 천관산 자락에 순백의 자태를 자랑하는 노루귀꽃이 고개를 내밀었다. 여러해살이 풀인 노루귀는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잎이 올라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노루귀’이름으로 불린다.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22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한해의 풍년과 풍어,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발복을 비는 달짚 태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 마을 공터에 마련된 높이 약 8m, 지름 약 6m크기의 대나무 달집에는 간절한 소망들을 담은

올 들어 가장 매섭게 몰아친 추운 날씨 속에 7cm의 적설량을 보인 오늘(19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삼화마을 화방산 자락의 큰 얼굴바위가 눈을 뒤집어 쓴 채 썰렁한 들판을 바라보고 있다.

새해를 사흘 앞둔 오늘29일, 천혜의 미항‘강진 마량항’위로 거대하고 웅장한 붉은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저 힘찬 태양 처럼, 강렬한 태양의 열기 처럼 새해에도 식지 않은 정열의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으로 지난 한 해 잊어야

올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영암군 군서면 들녘에서 아삭거림과 달큰한 맛이 일품인 총각무 수확이 한창이다. 무즙에는 아밀라제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제법 많은 양의 가을비가 예보된 가운데 바람 한 점 없이 옅은 구름만 낀 날씨를 보인 오늘(16일) 오전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 남도 명산 월출산이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아직은 파릇한 녹차 밭과 어우러져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